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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5년 만에 돌아온 풀체인지 니로 공개...내년 상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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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림현호 작성일21-11-25 14:51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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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가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기업 비전을 발표하고 전용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기아 니로(신형 니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날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에게 가장 큰 영감의 원천으로,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신형 니로는 기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가 담겼다”며 “니로가 기아를 대표하는 친환경 모델이자 일상생활 속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최선의 선택일 것”이라고 말했다.기아 신형 '디 올 뉴 니로'. /기아 제공올해 초 사명을 변경한 기아는 2045년 탄소중립을 선포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송 사장은 “2040년까지 전 생산시설에 친환경 전력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광주와 화성 출고 센터를 활용해 태양열 생산발전을 고려하고 있다”며 “2022년부터는 사용한 배터리를 신품대비 반값 이하로 제공하는 리퍼비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공개된 신형 니로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향한 기아의 비전이 담긴 전용 친환경 SUV모델이다. 2016년 1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 담당 전무는 “니로는 기아의 친환경 라인업을 이끌어 가는 차량이다”라며 “신형 니로는 친환경과 즐거움을 연계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의미있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기아 신형 '디 올 뉴 니로'. /기아 제공기아는 신형 니로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그 속성 중 하나인 이유있는 즐거운 경험을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외관은 간결하면서도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갖춘 차체에 강인한 느낌을 주는 디테일로 세련되고 모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은 기아 시그니처인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후드에서 펜더까지 확장시켜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LED DRL(주간주행등)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휠 아치를 통해 전면과 측면을 시각적으로 연결하는 클래딩 으로 개성을 살렸다.기아 신형 '디 올 뉴 니로'. /기아 제공측면은 우아한 볼륨을 강조한 캐릭터 라인의 모던함이 돋보이며, 부메랑 모양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통합된 C필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C필러는 그 아래로 공기가 지나갈 수 있도록 공기의 흐름과 저항을 고려한 설계를 반영해 연비 효율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후면은 수직 형태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간결하면서도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입체적인 조형의 자동차 번호판 주변부와 와이드한 테일게이트의 조화를 통해 모던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리어 리플렉터와 스키드 플레이트로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준다.기아 신형 '디 올 뉴 니로'. /기아 제공전기차 모델은 무광과 유광을 조합한 투톤 그릴에 육각형의 입체적 패턴을 적용했다. 또 충전구를 전면부 중앙에 위치시켜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면과 후면 범퍼에 차체 바디와 동일한 컬러를 확장해 사용함으로써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신형 니로의 실내는 파격적인 형상을 통해 독창적이고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한다. 슬림한 대시보드와 도어를 연결하는 대각선의 조형은 대담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느낌을 준다.아울러 대시보드에서 도어트림으로 이어지는 대각선 사이에 와이드한 디스플레이를 배치하고 모던한 하이글로시 블랙 소재의 센터 콘솔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을 조화시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여기에 엠비언트 라이트로 감성을 극대화했으며 직관적인 사용성을 고려한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기아 신형 '디 올 뉴 니로'. /기아 제공신형 니로는 차량 내부에 관습적으로 적용됐던 블랙 컬러에서 벗어나 회색 계열의 차콜 컬러와 녹색 계열의 페트롤 차콜 컬러를 적용해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했다.기아는 신형 니로를 주제로 구성한 공간에 하이브리드(HEV) 모델과 전기차(EV) 모델을 전시하는 동시에 니로를 통한 즐거운 경험을 주제로 만든 영상을 상영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차량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신형 니로는 2022년 1분기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고, 상반기에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송 사장은 “신형 니로는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친환경 신기술을 집약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기아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한걸음씩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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